SM 측 “태티서, 12월 미니앨범으로 컴백”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컴백한다.

24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태티서가 12월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전 진행된 기자회견 당시 태티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티파니는 “태티서 작업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화려한 시즌에 맞춰서 나올 것 같다”며 “12월 달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음악을 준비했다. 2015년 12월까지도 소녀시대의 음악을 다양하게 들어 달라”고 밝혔다.

태티서는 ‘트윙클’(Twinkle) ‘할라’(Holler) 등으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