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정겨운의 수영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23일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정겨운과 유인영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 정겨운과 유인영은 각각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VIP센터장 임우식과 과거 120kg 거구 체격에서 피와 땀을 쏟아 여신 미모를 만들어낸 노력형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아, 강주은(신민아 분)을 중심으로 극적인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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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정겨운과 수영장 데이트…‘몸짱 남녀’ |
두 사람의 수영장 신은 지난 21일 진행됐다. 해당 장면은 우식이 수진에게 수영 레슨을 해주는 모습으로, 단 둘만 남는 수영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알콩달콩한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운동 마니아로 정평이 난 정겨운은 완벽한 수영 실력을 뽐냈으며, 수영복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자 농담을 주고받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정겨운-유인영의 두터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