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화 드라마 ‘풍선껌’이 네 번째 OST로 윤건의 ‘너만 생각해’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너만 생각해’는 극중 주인공인 리환(이동욱 분)이 행아(정려원 분)에게, 리환의 엄마 선영(배종옥 분)이 리환에게 마음속으로 전하고 싶은 진심이 감동적인 노랫말에 실렸다.
리환과 행아, 리환의 엄마 선영과 리환, 연인으로,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차마 말로는 내뱉지 못해 가슴으로만 전하는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가사와 윤건의 분위기 있는 깊은 목소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풍선껌’의 음악감독인 남혜승, 작곡가 박진호와 명품 보이스 윤건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너만 생각해‘는 윤건 특유의 초콜릿처럼 깊고 달콤한 감수성으로 깊어가는 이 가을에 많은 이들에게 연
한편 24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리환의 엄마 선영(배종옥 분)의 알츠하이머가 점점 심해지며 리환(이동욱 분)과 행아(정려원 분) 커플에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리환을 짝사랑하는 이슬(박희본 분)과 행아의 전 남친이었던 석준(이종혁 분)이 각각 리환과 행아의 마음을 흔들며 이별을 종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