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첫 방송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안타까운 사랑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분이를 두고 고려를 멸망시키기 위해 해동갑족 민다경(공승연 분)과 정략결혼을 약속했다. 분이와 이방원은 서로에 대한 마음은 알지만 큰 뜻을 위해 사랑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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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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