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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야한 노래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출연했다.
김제동은 박진영의 음악에 대해 “다 실제 경험이냐”고 질문했고, 박진영은 “자작곡 508곡이 거의 다 내 실제 경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난 곡을 만들려고 하고 만드는 스타
또한 “저 508곡 중 사랑에 관련된 음악이 300개는 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이것도 역시 본인 경험이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거기서 150곡은 야한 노래 아니냐. 이것도 경험이냐”고 물어봤고, 박진영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