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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달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주혁이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달의 연인'은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대 평범한 직장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현재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방송사 및 편성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