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헝거게임: 더파이널’이 현재상영작 중 외화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북미에서는 지난 19일 개봉 후 1억 1백 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예상하며 또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전세계적인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개봉 주말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관객수 33만953명, 총 누적 관객수 43만8698명을 동원해 현재 상영작 중 외화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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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국내 외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상영작 중 외화 1위로 독보적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이전 시리즈를 압도하는 스케일과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드는 함정들, 그리고 흡입력 강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명연기로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다시 한 번 전세계에 ‘헝거게임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