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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는 예상대로 윤하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이하 귀뚜라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레인보우 로망스'와 '캣츠걸'이 맞대결을 벌였다. 먼저 '레인보우 로망스'가 투애니원의 '컴백홈'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반면 줄곧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
대결 결과 '여전사 캣츠걸'이 '레인보우 로망스'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대결에서 진 '레인보우 로망스'는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드러냈다. 그녀의 정체는 가수 윤하.
이날 윤하는 "나에 대한 기대감에 숨이 막혔다. 약간의 공황장애도 왔었다"며 '복면가왕'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