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공연의 연출을 맡아준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판타지아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개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서현은 “리노 나카소네는 우리의 안무를 많이 해준 분이라 장점을 잘 파악해줬다. 그래서 소통도 많이 했고, 에너지가 밝고 좋아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즐기면서 함께 무대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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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지난 21일과 오늘(22일) 양일간 열린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곡 ‘판타지아’에 맞춰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 구성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의 총 연출은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맡았고, 소녀시대는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정규 5집 ‘라이언 하트’의 수록곡 무대들도 최초 공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