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한예슬의 외모가 부럽다고 털어놨다.
박보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 부러운 외모로 “한예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KBS 방송 캡처 |
이날 박보영은 20살 신인 시절 인터뷰 영상을 보고 어쩔 줄 몰라했다. 그는 “내 얼굴이 시골 사람처럼 생겨서 예쁘게 생긴 사람을 참 좋아한다”며 “화려한 외모를 지닌 사람이 부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자상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리포터가 “열애설이 나면 취재가겠다”고 하자 “결혼할 때나 오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ㅇ므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1600회 특집으로 대종상영화제, 박지성 득녀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