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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병호가 통쾌한 스리런 홈런을 성공했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이 22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4회초 2사
이에 맞선 미국은 선발로 잭 세고비아를 내세웠다. 잭 세고비아는 멕시코전 6이닝 무실점, 네덜란드 전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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