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빅프렌드’ 소방관 아빠의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소통이 이뤄졌다.
이날 남편을 소방관으로 둔 사연 주인공은 두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 |
안전하지 않은 직업 탓에 아내인 주인공은 물론, 두 딸까지 아빠의 직업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인터뷰로 가장한 채, 소방관 남편의 하루를 함께했다.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그는 늘 바빴다. 인터뷰 한 번 진행하기 힘들었으며, 식사 역시 5분 내로 해결했다.
이를 보던 백지연과 장동민은 “식사양이 너무 적다. 많이 드셔야 하는데”라며 우려를 보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빅프렌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