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현영이 화를 내고 나면 탈진을 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날 현영은 “화가 날 일이 있으면 마음을 놔버린다. 화 낼 때 쓰는 에너지가 너무 힘들다. 화를 한번 내고 나면 탈진할 것 같다. 그래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다른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 |
↑ 사진=비타민 캡처 |
전문의는 “의학적으로 말하는 화병은 10년, 20년 쌓였던 분노가 몸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대개 40대 주부들이 겪는다. 갱년기와 함께 겹치면 심각해진다”고 화병에 대해서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