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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가 결방 없이 방송된다.
19일 SBS에 따르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는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프리미어12’ 야구 4강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SBS는 이날 야구중계로 인해 이원편성되어 있다는 사실과 함께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이 될 경우, 지연 방송이 될 예정임”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SBS 제작진은 “18일 12회 방송분에서 혜진의 출생비밀을 둘러싸고 지숙(신은경 분)과의 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그려졌고, 13회에서는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이 또 전개된다”라며 “그리고 시청자분들의 결방을 반대하는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9일에는 늦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로, 촘촘한 극본과 디테일한 연출력, 그리고 연기력에 대한 숱한 호평이 쏟아지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