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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 있는 시원이와 조금은 걱정이 많은듯 보인 창민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형이 퇴소식 때 시간내서 올게! 도대체 몇 명을 보내는 건지... 니들 사진 팬들 외롭지 않게 조금씩 풀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훈련소 입소 전 식사를 하기 위해 대기 중인 모습이다. 머리를 짧게 두 사람의 모습이 이채롭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군악대에 배치돼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이특을 비롯해 강인, 희철, 예성, 신동, 성민이 군 복무를 마쳤거나 수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나머지 멤버들은 유닛을 비롯해 연기 활동 등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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