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유인나 측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전달 받아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로 보도된 인물을 제의 받은 것은 아니다.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유인나가 극중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 아이돌 멤버이자 현 웨딩업체 대표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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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DB |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다. 스킨십과 결혼수명, 돌신과 초혼의 만남 속에서 결혼과 재혼, 이혼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낸다. 장나라와 정경호가 주인공을 확정 지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