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프랫과의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몇 주 전에 영화 ‘패신저’ 촬영을 위해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며 “그것은 정말 기이했다.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죄책감까지 들고 걱정이 많이 됐다. 이유는 크리스 프랫은 결혼을 했고 나는 그와 키스까지 해야 했으니까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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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니퍼 로렌스는 “사람들이 실제와 다름없는 연기를 원하지만 베드신은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출연하는 ‘패신저’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서 미래의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SF 로맨스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