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여성 3인조 걸그룹 써스포(SUS4)가 새로운 얼굴로 멤버를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TK엔터테인먼트는 “써스포의 기존 멤버 헤나와 지민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났으며, 산하를 주축으로 휘린, 아인이 영입돼 3인조로 재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영입된 새 멤버 휘린은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로 노래 실력 못지않게 춤 재주가 뛰어나다. 아인은 써스포의 귀여운 외모에 음악적으로 표현되는 감춰지지 않는 다채로운 끼와 함께 소녀소녀한 감성이 어우러진 다차원적 매력이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 |
한편, 써스포는 오는 2016년 1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