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홍기가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가 2016년 1월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이홍기 라이브 302’(LIVE 302)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 발매를 맞아 개최되는 공연으로,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통 발라드에서 신스 팝,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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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홍기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라고 타이틀곡 ‘눈칭없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