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김구라 때문에 하차 위기" 서로 불편한 사이?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김구라 때문에 하차 위기" 서로 불편한 사이?

↑ 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개그맨 김구라의 독설에 섭섭했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출연해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구라의 독설에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김수로에게 정준호 씨가 나를 욕하고 다닌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정준호는 "예전 예능프로그램을 하던 당시 김구라가 자신을 대놓고 욕하는데 프로그램을 하차할 뻔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준호와 김구라는 둘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한편 정준호가 출연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18일 첫방송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