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부부, 딸과 행복한 한 때 “즐거워 보여”

[김조근 기자] 불안장애를 호소한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씨와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정형돈의 가족 사진이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왕 스카우트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유라는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사진사 정유주. 엄마는 용량을 확보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였다.

↑ 정형돈-한유라 부부, 딸과 행복한 한 때 “즐거워 보여”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오중석 사진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중석은 자신의 딸을 품 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해당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 한유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