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배우 전인화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배우 전인화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화는 과거 KBS2 수목미니시리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톱스타 은혜정 역할로 출연하며 요가를 선보였다. 전인화는 이날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가 장면을 즉석에서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이후 올초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MC 성유리는 “‘글래머’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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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화,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20대?…요가동작도 무리없어 |
이에 전인화는 당황해했지만 성유리는 “선생님 몸매 정말 대박”이라고 말하자 전인화가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하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하셨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파안대소케 만들기도 했다.
전인화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