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발뒤축걸기' 기술로 첫승을 거뒀다. ‘
발뒤축걸기 기술은 상대를 몰아넣은 뒤 몸의 뒤측에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강호동은 최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부천 유도회관 팀을 상대로 경기를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4번째로 경기에 나선 강호동은 1분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발뒤축걸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 |
↑ 발뒤축걸기, 강호동 첫승 이끈 바로 그 기술 |
그 동안의 부진을 씻어 내는 화끈한 한판승이었다.
첫 승을 거둔 강호동은 조준호 표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출했으며, 이원희와 조준호를 연이어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발뒤축걸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