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이야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추는 연말 공연을 앞두고 이날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인생사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윤혜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하게 된 이유는 온전히 아이를 위한 것이었다고 밝힌다. 혹시나 지온이가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낄까 하는 걱정에 아쉽지만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전속계약설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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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현장 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