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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은 SF장르가 될 전망이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 감독은 우주와 미래 시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시나리오가 구체화되지는 않은 상태다.
내년께 정확한 스토리 라인과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의 합작 형태로도 고려 중이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를 제작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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