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마이비너스’가 첫 방송부터 순조롭게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발칙하게 고고’의 첫 방송 시청률에 비해 5% 차이나는 수치다.
‘오마이비너스’는 여고시절 미스코리아급 몸매를 자랑했지만 사법고시 패스 등을 거친 15년 뒤에는 77㎏이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 MBC ‘화려한 유혹’은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