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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의 현장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KBS2 ‘오 마이 비너스’ 측은 홈페이지에 “몸꽝으로 파격 변신한 신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드라마를 위해 몸꽝 분장을 한 채로 뚱한 표정과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고등학생 때는 타고난 미모로 ‘대구 비너스’로 유명했지만 33세인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쪄 15년 연애한 첫사랑까지
강주은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나름 잘나가는 중소로펌에 입사한 엘리트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