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독보적인 4차원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유리는 학창시절 세 번의 정학을 받았던 과거를 소개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기숙사에 살았는데, 밤에는 밖에 나가면 안됐었다”며 “기숙사 앞 호수에 괴물이 산다는 소문을 듣고 확인하러 나갔다가 정학을 받았다”고 황당했던 첫 정학 경험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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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1대 100’은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인이 100명과 대결을 펼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