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병헌의 영화 ‘더 킹’ 출연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더 킹’ 출연에 대해 “일정이 맞지 않아서 고사했던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킹’은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의 연출을 맡았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조인성이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주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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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