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지수가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 사회자로 나선다.
16일 매니지먼트 이상은 "박지수가 영화 ‘매일매일 알츠하이머’(감독 세키구치 유카) 배리어프리버전에서 주인공 유카역 목소리 출연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었다"면서 사회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소속사측을 통해 “이번 배리어프리영화 ‘매일매일 알츠하이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개막식 사회까지 보게 되어 저에게 좀 더 뜻 깊은 좋은 경험의 자리가 될 것 같다.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함
박지수는 ‘마이 라띠마’(감독 유지태)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오는 19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