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12월 4일 단독 콘서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윤상이 2015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LG아트센터에서 ‘Anthology’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Anthology’는 선집, 문집이라는 뜻으로 윤상만의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노랫말을 뜻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여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이 펼쳐지는 LG아트센터는 최고의 음향 시스템으로 연주 소리가 분산되지 않아 관객들이 몰입하기에 좋고 연주자와 관객들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곳이다. 윤상의 음악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세트 리스트를 구성 중이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