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작곡가 유영석의 아내 한가영 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작곡가 유영석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가영은 과거 남편 유영석과 서울-부산 간 원거리 연애를 즐겼다며 “자주 볼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 목소리나 음악을 들려주고 편지를 보내주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을 자주 보여줬더라면 아마…”하고 말끝을 흐리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유영석을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한가영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복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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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석, 미모의 미스코리아 아내 화제…여신 외모에 입담도 ‘대박’ |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꺼진불도 다시 보자 119로의 정체가 현진영으로 밝혀졌고 유영석이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영석 복면가왕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