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슈퍼맨’ 송일국이 삼둥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블럭을 이용해 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각각의 개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들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에 송일국 또한 집중한 채 무언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만세는 “나무 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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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캡처 |
이때 송일국은 삼둥이를 불러 자신이 만든 것을 보고 “솟구칠 거다”라고 먼저 말했다. 이후 송일국이 나무 막대에서 손을 떼자, 막대들이 하늘로 솟구쳐 삼둥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우드 스틱 폭탄 놀이로 신기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