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위해 비투비와 레드벨벳 모였다?...‘단체 미팅 분위기’
[김조근 기자] ‘우결’ 육성재와 조이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비투비와 레드벨벳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조이와 육성재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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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 육성재♥조이 위해 비투비와 레드벨벳 모였다?...‘단체 미팅 분위기’ |
이날 조이와 육성재가 타는 버스에 비투비와 레드벨벳 멤버들이 먼저 탑승했다. 이들은 지정된 자리에 앉으며 서로에게 인사를 했다.
특히 비투비는 본래 정해져 있던 자리에서 이름표를 떼어내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재배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로에서 버스를 기다리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표정은 오랜만이다”라며 “비투비와 레드벨벳이 한 데 모였다”라고 덧붙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우결 육성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