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 루미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막내 담율이가 26개월이다. 제가 올해 48세인데, 대학교 졸업시키려면 70~80대 넘어서까지
이어 "(둘째) 도윤이가 열심히 축구해서 프로 선수, 국가 대표가 돼서 아버지 어깨를 부축해준다면 동생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한편 김정민과 루미코는 11살의 나이 차이와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경 차이까지 딛고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