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약 3년 만 단독으로 열린 그의 팬 사인회는 미처 당첨되지 못한 팬들을 비롯한 국내외 팬들이 총집합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는 나이 어린 꼬마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모여 눈길을 끌었다. 준수의 손짓과 표정 하나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준수는 “비도 오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앨범 '꼭 어제'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서 좋았는데, 한 분 한 분 눈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까지 갖게 돼 기쁘다. 이 시간 꼭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준수는 오는 11월 28과 29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아시아 투어(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NAGOYA)를 이어간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