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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의상을 입어 더욱 생동감 있으면서도 밝고 순수한 모습을 뽐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서로 부대끼고 어울리는 모습이 바라만 봐도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려 많은 연습을 했다는 로미오는 '귀요미' 표정 요구에 짐짓 곤란해하는 듯 하다가도 숨길 수 없는 폭풍 애교를 선사했다.
'컴백 후 제일 달라진 점'으로 로미오는 "개구쟁이 소년이 됐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1집 때보다) 키가 좀 컸다”며 최연소 막내돌다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로미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타겟(TARGET)’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명 ‘머신 댄스’로 매 무대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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