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스무 살 이상 나이차 연하남이 대시…"조카얼굴이 왔다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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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효범 / 사진 = MBC 방송캡처 |
가수 신효범이 연하남에게 대시받은 경험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효범은 11월1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 연하남에 대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DJ박준형이 "3년에 한 번씩 연하남이 대시한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신효범은 "누가 그러냐. 3년에 한 번씩은 과장된 것"이라며 "한두 번 받아본 적은 있다. 가장 나이차가 많이 난 사람은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었다. 내 조카보다 어리더라. 조카 얼굴이 왔다 갔다 해서 '잘가'라고 말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박준형이 "신효범 누나도 솔로인데 일단 예쁘다. 왜 남자들의 접근을 다 뿌리쳤냐"고 묻자 신효범은 "내가 뿌리친 적이 없다. 한 번도 대시를 한 적이 없다. 과거 유명했던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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