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이젠 놀랍지도 않아'…장윤정 위해 '천도재' 지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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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엄마/사진=MBN |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13일 오전 한 매체에 새로운 보도자료를 보낸 가운데 그가 장윤정과 손주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다뤘습니다.
육흥복 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흥복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담겨있습니다.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육 씨가 오늘(13일) 한 매체에 장윤정에 관한 4차 이메일을 전송했습니다.
그는 "저를 '엄마계의 강용석'이라고 칭하는 언론도 있다"며 "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받는 여린 한 여인에 불과하다"고 시작했고 "왜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지 잘 알고 있다. 내 잘못과 허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언론과 여론이 나를 욕하고 때리는 것은 달게 받겠다"며 "제발 사실관계는 제대로 파악하고 욕을 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나를 악의적으로 비난한 사람들의 실명을 꼭 거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딸 장윤정과 얽힌 `10억 빚의 진실`에 대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육 씨는 "지난 번 메일에서 윤정이의 2大 거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