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최강창민, 19일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 “본인 의사 존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조용히 입대하기로 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입대 현장이 팬들과 취재진에게 비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소속사 측은 “11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MBC ‘밤을 걷는 선비’, 최시원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