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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인 모델인 야노 시호가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모델 유전자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 변정민 사유리 야노시호의 시아버지인 추계이씨가 출연했다.
야노 시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세 7세 16세의 야노 시호는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친구들 사이에서 유독 큰 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16살 때 168cm였다. 성형은 안 하
그는 “어머니께서 권유하셔서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공부를 못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무조건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야노 시호를 옹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출연했다’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