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비의 서울 단독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인 서울’(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이 13일부터 판매된다.
13일 레드에이트는 “비의 이번 공연은 비가 직접 콘셉트부터 기획과 연출까지 모든 것에 참여하여 그의 공연을 애타게 기다리던 많은 대중들에게 이미 기쁨과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지난 6일 콘서트 개최 소식이 공지된 뒤 비의 공연을 기다리던 팬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4년 만에 펼쳐지는 비의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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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의 콘서트는 오는 12월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