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백윤식이 조승에 대해 극찬했다.
백윤식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자들’에서 우 검사 역을 맡은 조승우는 앞서 ‘타짜’에서도 호흡을 맞추지 않았나. 정말 자랑스러운 후배”라고 말하며 흡족해 했다.
이어 그는 “조승우는 뮤지컬 활동오 꾸준히 하고 있다. 배우로서 바람직한 연기생활인 것 같다. 정말 보통 노력이 아니면 할 수 없을 텐데 절정을 느끼면서 하는 게 보기 좋다”며 “무대 연기는 영화와 다른 맛이 있다. 관객들과 호흡을 하는 등의 즉각적인 반응 말이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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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