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작이 드라마 ‘대박’으로 가닥이 잡혔다.
12일 오후 SBS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 작품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사극이다. 이 작품이 월화극으로 편성되면 ‘육룡이 나르샤’가 종영한 내년 3월에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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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이 작품에는 ‘무사 백동수’ 등을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현재 12회 방영됐으며 총 50부작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