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싸이가 ‘싸이 치료실’을 조성했다는 사실이 뒤늦게나마 전해졌다.
12일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측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해 어린이병원에 5억 원을 기부, 소아 심리 집단 치료를 위한 ‘싸이 치료실’을 조성했다.
1년간 5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고, 싸이는 올 초 치료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싸이는 3년 5개월여 만인 오는 12월1일 새 앨범 발표 계획을 알렸고,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