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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혜진과 성준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성준이 “손톱깎이 어디있냐”고 혜진에게 묻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성준이 혜진을 쏙 빼 닮은 딸의 손을 꼭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복한 결말로 매듭지어졌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5.9%(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