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연기력을 두고 시청자들이 시끌시끌하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는 가린(조혜정 분)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아버지의 죽음을 마침내 받아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정은 눈물을 흘리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러나 오열하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최근 조혜정이 금수저 논란에 휩싸였고 그의 오빠인 조수훈이 “혜정이가 연기력으로 증명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고 얘기한 바 있어 질타를 받고 있는 것.
![]() |
↑ 조혜정 ‘처음이라서’ 연기력 두고 누리꾼 설전…어땠길래? |
반면 아직 신인배우고 시기상조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두둔하는 입장도 있다. 또 다시 연기력과 금수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혜정이 시청자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혜정 금수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