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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일인 가운데 배우 유승호가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했다.
지난 9일 유승호는 팬카페를 통해 “많이 추워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유승호는 “저는 늘 그랬듯, 열심히 살고 있다”며 “드라마 찍고, 영화 개봉도 하니 정신없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느라 힘드셨죠. 제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 지나고 보니 학창시절이 참 그립고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그는 “참 그래 봤자 3년밖에 안됐는데 말이죠”라며 “그래도 매일같이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같이 농구하고 밥을 먹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다들 그러더라고요. 때로는 그때가 참 좋았다고”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분명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한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2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EBS는 수능이 종료된 직후부터 수능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