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황치열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황치열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Happy Yeul's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공식팬카페 ‘텐투’(ten 2)를 통해 오픈한지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 |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되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황치열의 비공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 등장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2015년 연예계 루키를 넘어서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투입되며 무지개 회원에 합류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행사, OST, CF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 요청을 받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