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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날인 12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지난달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전국 시지역과 시험장이 있는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교통 소통 원활화 등의 국민적 협조가 필요하다” 며 “모든 국민들의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등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도 강화된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돼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다.
날씨는 포근해 예년과 같은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